MUSIC MAN Sting Ray vs Sting Ray Comparison Jamiroquai - Too Young To Die / BASS COVER

차이점이 느껴지시나요?😀
Can you tell the difference?😀

Instrument
MUSIC MAN StingRay Natural Maple Fingerboard
MUSIC MAN StingRay Black Stealth Ebony Fingerboard

Artist : Jamiroquai
Title : Too Young To Die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꿈의 악기라는 걸 아시나요.
저는 음악 배우는 초반에 여러 뮤지션들을 보면서 꿈을 키워나갔었는데
그 중 Red Hot Chili Peppers 의 베이시스트 플리의 연주를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플리가 사용하는 악기는 무엇인지 연주는 어떻게 하는건지
찾아보고 카피해보고 했었던건 비단 저뿐만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RHCP 플리 이야기는 아니고
그가 90년대에 사용했던 베이스 뮤직맨 스팅레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처음 스팅레이를 봤을 때 맨먼저 그 디자인에 매료되고,
다음에는 그렁그렁하고 거칠지만 시원한 사운드에
또 한번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그 날 이후로 가장 갖고 싶은 악기가 무엇이냐
누가 물어보면 항상 주저없이 스팅레이를 말하고 다니고
언제가는 나도 꼭 사서 소장하고 싶은 꿈의 악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저의 꿈의 악기가 많이 바꼈지만
한 때 가장 최애였던 스팅레이 사운드를 여러분과 함께 들어보고자
연주해봤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두대의 베이스가 같이 나오는데요
하나는 메이플 핑거보드의 스탠다드한 스팅레이와
또 하나는 한정생산 되었던 에보니지판의 블랙스텔스 스팅레이 입니다.
이 두가지 악기 사운드는 얼마나 어떤 차이가 있나
특색은 무엇인가 여러분들 한번 들어보시고 평가해주세요!

곡은 자미로콰이의 TOO YOUNG TO DIE 입니다.

0:00 Intro
0:18 Natural
0:47 Black Stealth
1:16 Natural
1:25 Black Stealth
2:03 Natural
2:41 Black St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