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광객 늘어도 돈 못 버는 이유 ㅣ "여행 전 중국에서 다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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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를 찾는 개별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는데요.

개별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으로 돈을 받고 사실상의 운송 영업을
하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서귀포 지역 한 관광지 주차장

한 남성이 검은색 승합차 옆에서
손님들을 내리게 하더니 안내합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또 다른 관광지인 성산일출봉

이번에는 주차장에서 여성이
여행을 마친 중국인 관광객들을 태웁니다

영업용 차량의 번호판 색깔은 노란색이어야 하지만
두 차량 모두 일반 차량 번호판인 하얀색

이들은 모두 허가를 받지 않은
중국인 불법 운송업자들입니다

이러다 보니 합법적으로 운영하는 버스와 택시 기사는
물론 가이드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고성직 /외국인 전용 택시 기사
실제 영업하고 있는 버스 택시 이런 운송수단보다도
관광지에서는 더 많이 볼 수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업계에서는 굉장히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같은 불법 유상 운송행위는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국인 수백명이 있는 한 단체 채탱방을 살펴봤습니다

날짜와 승객 인원 목적지와 운송 요금까지
일감이 매일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 여행에 오기 전에
중국에 있는 사이트를 통해 금액을 지불하면
이 같은 단체 채팅방에서 배분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르면 유상으로 자가용 자동차를
운송용으로 제공하거나 임대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에 벌금을 물리게 됩니다

하지만 올들어 단속에 적발된불법 유상 운송 행위 건수는
고작 6건에 불과 합니다

김미숙 / 제주도 관광산업팀장
"운전자와 탑승자의 관계가 지인이라고 주장을 했을 때
유상 운송이라는 것을 증명하기가 어렵고
중국 현지에서 중국 사이트를 통해서 선결제가
이뤄지기 때문에 증거 확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불법 운송 행위에 대한 단속권과 처벌권이
국가 경찰과 지자체에 복잡하게 나눠져 있는 상황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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