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했던 메롱이와의 시간 | 24.08.27 | 너를 떠나보내며.. |고마워 메롱아|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다정했던 메롱이와의 시간 | 24.08.27 | 너를 떠나보내며.. |고마워 메롱아|

24.08.27일 메롱이가 16살의 일기를 마무리 하며,
급작스럽게 소풍길에 올랐습니다.

한평생 눈치보느라 바빳던 우리 메롱이.
너와의 12년은 나에게 운명이었고 축복이었어.

원하는 바람과 마음의 평안은 이뤄주지 않으면서,
왜 있는것마저 빼앗아가나 원망도 들었지만...
메롱이 너의 찬란한 다음을 위해서라면 누나는 괜찮아.

반려인과 내가 영원이 널 기억할테니,
둘의 눈물을 밟고 무지개 다리 안전하게 건너 무사히 소풍을 떠나렴.

내 속 마음을 조금이나마 여기에 남길테니,
누나가 써준 편지 읽었으면 이것도 꼭 봐줬으면 좋겠다.

거기에서는 뭐든지 가능할 수 있으니까 말이야.

늘 네가 곁에 있다 믿을게.
사랑에 서툰 집사를 만나 무한한 애정을 나눠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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