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발 택배대란에 우체국 택배 접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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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이 전국 6개 지역의 택배 접수를 중단했습니다. CJ대한통운 택배 노동자들의 파업 여파로 우체국의 택배 물량이 급격히 증가해 정상적 배송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섭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 지연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은 피해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체국은 10일부터 경기 성남, 김포, 이천, 충청 서산, 경남 창원, 울산 지역의 계약소포 우편물 접수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우체국은 CJ대한통운의 파업 영향으로 소포 물량이 증가해 배달 종사원의 업무 과중을 막기 위해 이번 조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편물 안정화가 확인된 이후 서비스를 재개할 방침입니다.

우체국의 이같은 조치에 택배 의존도가 높은 소상공인들의 시름은 더 깊어졌습니다. 그간에는 다른 민간 택배사와 우체국을 대체 수단으로 사용했는데, 이마저도 점차 힘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택배 주문은 늘어났지만 이를 제때에 배송할 수 없어 고객 이탈, 대금 수금 차질 등의 피해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소상공인연합회 등은 택배 서비스의 조기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뉴스토마토 김진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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