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달라지는 소리 Flipears ZURQ XXIV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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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첫번째 유니버셜 & 커스텀 이어폰 제조 브랜드 flipears의 ZURQ XXIV를 들어봤습니다. 작곡가 겸 엔지니어 출신의 디자이너가 만들어서인지 부드럽고 풍성한 저역과 공간 표현, 특히 어쿠스틱과 라이브 음원을 듣기 정말 좋았는데요. 음악 장르에 따라 강조되는 음역대 포인트가 달라지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이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수입사 사운드캣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상입니다.

00:00 필리핀의 첫 이어폰 브랜드, 플립이어스
01:17 독특하고 아름다운 페이스플레이트 디자인
03:22 부드럽고 풍성한 극저역의 향연
05:26 부드럽고 여유있는 공간 표현력
07:24 어쿠스틱, 라이브 음원 재생에 탁월 : MTV Unplugged
09:11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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