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이유가 뭘까? / 탈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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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탈모약의 진실.


1편에 나온것처럼 피나스테리드1미리는 탈모 원인물질을 차단하는 근본적인 약입니다.
3~6개월 정도 복용하면 새순이 자라나 풍성해지는 효과를 보지요.


하지만 수년째 복용하다보면 예전만큼 효과를 못봐서 내성이 생겼다고 문의를 많이합니다.
그런데 탈모에는 한가지 변수가 더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모낭의 DHT 수용체가 활성화 되는것이지요.
탈모약으로 DHT양은 줄였지만 우리 몸은 그 작은 양에도 크게반응하는 거죠.


특히 젊은 사람들중 탈모약에 큰 효과를 못보는 분들은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어쨋든 그 상황에서 탈모약이 효과가 없다고안먹으면 더 많이 빠질것입니다.


물론 피나스테리드보다 더 강한 효과를 가진 두타스테리드로 시간을 벌순 있겠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스를 순 없습니다.


2.그렇다면 모발이식이 답인가?


모발이식의 평균적인 수술 횟수는 1~2회 최대 5회 정도입니다.
그리고 한번에 심을 수 있는 모발의 갯수는 3~5천 최대 7천정도입니다.


평균적으로 2회 4천모를 심을 경우 8천모를 획득할수 있지만 평균 머리카락 11만모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요.
이식횟수와 모발갯수가 정해진 만큼 필살기처럼 써야합니다.


또 모발이식술 전에 계속 탈모약을 먹어줘야하는데요.
옆머리나 뒷머리를 옮기는데 모발의 밀도가 높을수록 좋기때문이죠.


모발이식술 후에도 약을 안먹으면 모발이식한 곳을 빼고
나머지는 빠져버리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잇습니다.


3.탈모는 불치병이다.


모발이식술과 탈모약은 현대 최고의 탈모 치료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자연의 법칙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탈모를 이기려 들면 마음의 병만 생기지요.
할 수 있는만큼해보고 그 뒤의 결과는 겸허하게 받아들여야합니다.


그럼 이 두가지이외에 의약학적으로검증된 추가적인 옵션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4.미녹시딜.


1950년대 프로페시아보다 먼저 FDA 허가를 받은 탈모약이 있는데요바로 미녹시딜입니다.


화이자는 위장약으로 미녹시딜을 개발했는데 효과가 별로없었죠.그런데 부작용으로 혈압이 떨어졌습니다.


화이자는 이를 혈압약으로 출시했는데 또 다른 부작용이 생깁니다.
바로 머리에 털이 나기 시작한 것이죠.


하지만 먹는약은 머리뿐만 아니라 얼굴,겨드랑이의 털도 수북해져
탈모치료제로써는 뿌리는 제제만 인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5%는 남성용, 3%는 여성용인데요. 여성의 경우 뿌린 액이 다른 부위에 흘렀을때 생기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자한 조치입니다.


5.약용효모와 비오틴.


덴마크 칼스버그 맥주공장 노동자들은 유난히 모발이 풍성했는데요.
이에 1968년 독일의 멀츠사는 이 원인을 맥주효모로 단정짓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그리고 비오틴이 풍부하단 걸 알게되었죠.
맥주효모의 쿰쿰한 향을 제거하고 약용화 시킨 약용효모영양제


판토가가 출시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선 이와 비슷한 수많은 약들이 있는데 꼭 일반의약품 허가 받은것을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약용효모에서 핵심적인 비오틴만 단일성분으로도 유행하고 있지요.


6.탈모에 진짜 필요한 샴푸


많은 분들이 탈모샴푸를 사용하시는데요.
탈모인들에게 필요한 탈모샴푸는 영양공급 샴푸가 아닙니다.


DHT는 부가적으로 기름을 만드는데요.
이는 곰팡이균들에게 번식하기 좋은환경으로 지루성 두피염에 걸리기쉽습니다.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해 모낭세포의 탈락은 가속화되죠.
그래서 이 곰팡이균을 죽이는 샴푸를 써줘야합니다.


대표적으로 케토코나졸 성분과 사이클로피록스 성분의 샴푸가 있지요.
하지만 이런 균을 죽이는 약들은 장기간 사용하면 내성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곰팡이균을 죽이는 효과는 있지만 내성이 안생기는 아연피리치온이 함유된 샴푸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7.총정리.


병원에서 처방으로 피나스테리드 혹은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며
약국에서 약용효모 혹은 비오틴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샴푸는 아연피리치온함유샴푸로 사용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미녹시딜을 뿌려줍니다.
또 지루성두피염 여부에따라 케토코나졸 혹은 사이클로피록스 샴푸를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관리가 안된다 싶을때마다 필살기처럼 모발이식술을 받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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