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숨이 차 포기하고 싶어질 때쯤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공양간과 하룻밤 묵어갈 방 열어놓은 절|낙동강 우포늪|무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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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 스님은 16년 전 창건한 무심사. 거울처럼 비치는 강물이 좋아 창녕 낙동강 물길에 절을 지었단다. 이런 무심사는 자전거 여행자들에게는 특별한 장소다. 낙동강 물길을 따라 마련된 국토 종주 자전거길. 이곳의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무료로 식사와 숙박을 제공한다.
찾아오는 이들을 위해 언제나 공양간을 열어놓는 무심사. 가을걷이로 얻은 콩으로 두부와 된장을 만들기에 바쁘다. 오늘도 욕심과 번뇌를 낙동강 물길에 흘려보낸다는 무심 스님. “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어나서 세상을 비치지 못하고 부서져 버리죠” “우리 마음도 저와 같습니다” 작은 바람에도 쉽게 부서져 버렸던 마음이 조금은 더 단단한 마음이 될 수 있기를..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낙동강 기행, 4부, 무심사의 가을맞이
✔ 방송 일자 : 2022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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