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Kim Hojoong '내 조상의 무덤이여Tombe degli avi miei' 플라시도 도밍고 부산공연, 솔로곡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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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오페라 'Lucia di Lammermoor'는 기에타노 도니제티의 Drama tragic(Tragedia lirica) 서정 비극, 혹은 비극 오페라라고 부르는 작품입니다. 원작은 영국의 월터 스콧 경(Sir Walter Scott 1771-1832)의 '래머무어의 신부(The Brade of Lammermoor)'이며  Sir Scott가 결혼 첫날밤 신방에서 신부가 칼로 신랑을 찔러 죽였다는 기사에 영감을 받아 당장 스코틀랜드로 40일 여행을 다녀와 '래미주어의 신부'를 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탈리어 대본과 노래 가사를 만든 작가는 살바토레 캄마라노입니다. 벨칸토 오페라의 대표적 작품이기도 한 이 처절한 비극적 테마와 인상적인 'Mad scene' 그리고 도니제티에 의한 음악적 완성 때문인지 북미에서는 매우 자주 공연되는 오페라이기도 합니다.

* 줄거리
상류의 귀족 영주인 엔리코 아스톤은 세력과 가세가 기울자 가문을 다시 일으키는데 도움을 받으려 여동생 루치아를, 부유하고 신분이 높은 귀족 아르투로와 결혼시킬 계획을 도모합니다. 그러나 루치아는 이미, 조상 대대로 원수 집안의 후손 에드가르도와 깊이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오빠 엔리코는 에드가르도에게서 오는 편지를 가로채 그 내용을 에드가르도가 더 이상 루치아를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바꿔 두 사람의 사이를 갈라놓으려 합니다. 편지 내용을 그대로 믿은 루치아는 에드가르도의 사랑이 변했다고 원망하면서, 오빠 엔리코가 강요한 아르투로와 결혼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결혼 피로연에서 루치아는 결혼 증서에 서명한 후에야 비로소 에드가르도로부터 그동안의 모든 사실을 알게 됩니다. 에드가르도는 끌려 나가고 루치아는 이 상황을 비관하여 첫날 밤에 신랑 아르투로를 칼로 찔러 살해합니다. 이어 루치아도 죽습니다. 에드가르도 또한 루치아의 죽음에 절망하고 마음의 고통 때문에 루치아의 무덤에서 자살을 하는 비극적 결말입니다.

3막 3장 라벤스우드가의 묘지 앞에서 에드가르도는 ‘내 조상의 무덤이여! 불행한 집안에 남겨진 최후의 이 몸도 받아 주소서’ 바로 이 아리아, ‘Tombe degliavi miei’를 부릅니다. 성에서 나온 기사들에게서 루치아의 죽음을 전해 들은 에르가르도는 자신의 오해가 비극을 초래했다고 생각하고, 루치아의 죽음과 자신의 비운에 절망하여 자살하고 맙니다. 그때 에드가르도의 자살을 용서하라는 합창과 함께 막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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