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온 운철로 만든 이집트 투탕카멘의 단검 | 철과 인류 문명의 관계 | 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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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들은 철을 '검은 구리'라고 불렀다. 중국에서 최초로 사용한 철은 운철로 운철은 중국뿐만 아니라 고대 이집트에서도 사용되었다. 우주에서 날아와서 땅에 떨어진 운철은 그 자체가 불길에 휩싸여 제련을 마친 철이다.
이집트 투탕카멘의 단검도 운철로 제작되었다. 터키의 아나톨리아 고원은 신석기시대부터 인간이 거주했다. 이 곳은 구리, 철, 아연 등의 매장이 풍부했다. 이런 광물의 힘은 곧 인간의 힘을 뜻한다. 돌보다 강한 청동 제품을 사용했던 히타이트는 화살촉, 도끼 등을 만들었고 철기를 바탕으로 아나톨리아 고원을 지배했다. 바퀴살 전차를 제작했고, 점토판에 새겨진 글에서 알 수 있듯 안정된 국가의 위험을 갖추었다. 히타이트는 사라졌지만 그들은 전쟁과 무역으로 철을 전파했다.

#피라미드 #우주 #철의 역사 #철기 #청동기

▶️ 프로그램 : 5원소 문명의 기원 4부 - 철, 인류의 견고한 욕망
▶️ 방송일자 : 2018.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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