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을 위한 인문학 _책 읽는 다락방 J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사장을 위한 인문학 _책 읽는 다락방 J

#책읽어주는남자 #책읽어주는라디오 #오디오북 #사업 #사장 #인문학
E: [email protected]

회사를 차리든 자영업을 운영하든 직원을 두기 시작할 때부터
업무 자체보다 더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자신의 스타일대로 하자니 꼰대 소리 들으며 무시당할 것 같고
그렇다고 말을 안하자니 속이 터지고 일이 잘 돌아가질 않죠.

예전에 어디서 본 듯한 싯구를 생각하면서 ‘이미 준 것은 다 잊어버리고 못다 준 사랑만 기억하자‘는 마음가짐으로 대해보지만 이미 받은 것은 다 잊고 못해준 것만 기억하려는 직원들을 보면 섭섭하다못해 얄밉기도 합니다.
나름 잘 해준다고 하는데도 끝 없는 불만과 반복되는 퇴사에 다 때려치우고
그냥 혼자 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들 때도 있지만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근데 재미있는 건 당사자가 누구의 직원이 되는 순간, 다른 직원들과 별다를 바 없다는 겁니다. 고용주와 고용인, 상사와 부하 직원과의 관계는 이렇게 평행선일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이런 고민은 사실 옛날부터 있어왔는데요, 현자들은 어떤 기준과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뽑고 어떻게 처세했는지를 살펴보는 책 한권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센시오에서 펴낸 [사장을 위한 인문학]이란 책인데요, 이 책의 저자인 이 남훈씨는 사업의 본질에 대해 서두에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사업이란 좋은 물건을 팔거나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일이지만 비즈니스의 핵심은 사람이라구요. 직원이라는 사람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고 고객이라는 사람이 그것을 사는 것이죠. 그러므로 사업의 본질은 사람이 그 시작이자 마지막이며, 따라서 사장이나 관리자가 사람과 사람 마음에 대한 공부, 즉 인문학적인 소양을 갖추고 있을 때 사업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얘기합니다.

이 책은 사업을 하다 보면 흔히 겪게 되는 고민들 20가지에 대한 질문에
동서양 사상가 40여 명이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고 있는데요, 아마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지은이_이남훈 / 펴낸곳_센시오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저작권자(사)로부터 허락을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This content was produced with the creator's commentary and review of the book. All videos on this channel were produced with permission from the copyright holder.

*음악 작곡/연주 [그린,쉼_green rest]
   / @green_rest  

(2)초록잎
   • 피아노 자작곡 #2 | ‘초록잎’ Green Leaf  

(1)오늘도 좋은 하루
   • 피아노 자작곡 #1 | '오늘도 좋은 하루' Today is a g...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