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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날짜: 2020년 10월 6일 화요일

*촬영장비: 고프로8 드론: 매빅에어2

마이크; 로데 와이러스고 무선마이크

*해남아재 E Mail: [email protected]



이번에는 한국의 그랜드캐년 이라고 불리우는
무릉계곡이 있는 두타산에 다녀 왔습니다.
두타산은 강원도 동해시와 삼척시에 걸쳐져 있는 산입니다.
사실저는 오늘 들머리를 어디서 할것인가를 가지고
고민을 했습니다 잠깐 두타산을 오르는 산행코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두타산 정상을 가는데 대략6곳 정도가
있는데 이중에서 무릉계곡, 댓재, 천은사 코스로 많이
산행을 합니다 이중 천은사 코스는  두타산을 오르는 최단거리입니다 하지만 5.1키로 거리를 계속 오르막길로 계속치고 올라가야 하는 힘든코스이고
댓재  코스는 810미터부터 산행을 시작해서  6.6km로거리로 천은사 쪽보다는 멀지만, 오르막경사도가 심하지 않아 상대적으로 오르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무릉계곡코스는 해발170m부터
산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정상까지 산행거리가 길어서 상당한 체력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힘들지만 볼거리도 많고 멋진 산행 있었습니다.
두타산 산행하실때는 일찍 산행 하시고
체력 잘 조절 하시고 산행 하세용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릉계곡까지 가는 대중교통 입니다
무릉계곡코스로 가려면 동해로 가셔야 되는데
동해로 가는 방법은 고속버스, 시외버스, 기차 등이 있는데
현재 당일치기로 가장 빠른 교통편은 동서울터미널에서 07:10 출발 시외버스를 타는 방법입니다.
7시10분 버스를 타면 10:00시쯤에 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합니다.
터미널 주차장 건너편 버스정거장에서 111번 버스를 타면 종점이 무릉계곡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거의 30분 간격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참고로 동해터미널에서 무릉계곡까지는 택시요금은 20,000원 입니다. 
개인적으로 산행시간이 길기 때문에 버스는 비추 입니다.

다음은 기차 입니다.
저는 이렇게 갔습니다.
청량리역에서 밤 11시 20분 기차타면 새벽4시에 동해역에 도착 합니다 역에서 쉬다가
무릉계곡 가는 첫 버스가 6시 40분에 있습니다.
이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동해역 맞은편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타시면 안되고 동해역에서 나와 곧바로 직진 100미터
쯤에서 우회전 하시면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타셔야 합니다 버스 번호는 111번 입니다.
무릉계곡까지 소요시간은 30분 정도 소요되고
첫차 6시 40분시작으로 30분 마다 있습니다
동해역에서 무릉계곡까지 택시요금은 15000원정도
나옵니다.
참고로 동해역 앞에는 편의점과 새벽5시에 식당 몇군데 영업을합니다.
식사 하시면서 버스 기다려도 되고 택시로 가셔도 되구요
두타산 무릉계곡코스는 이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여유롭게 산행하고 집에 갈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댓재쪽 가는 대중교통 입니다.
동서울에서 삼척으로가시면되구요 삼척에서 07시경 하장가는버스승차해서 댓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전화로 기사님한테 물어보니 삼적터미널에서 약 30,000원정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