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철학자들이 바라본 쾌락과 삶의 의미 (바릐흐 스피노자, 제러미 벤담, 존 스튜어트 밀, 프리드리힐 니체)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근대 철학자들이 바라본 쾌락과 삶의 의미 (바릐흐 스피노자, 제러미 벤담, 존 스튜어트 밀, 프리드리힐 니체)

스피노자는 쾌락을 인간 존재의 본질적 요소로 보았지만, 이를 자연의 질서와 이성에 기반한 삶과 연결 지었다. 그는 쾌락이 자신의 본성을 실현하고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아갈 때 발생하는 감정이라고 보았다.

벤담은 쾌락과 고통을 인간 행동의 기본 동기로 보고, 쾌락의 양적 측정을 통해 행위의 도덕성을 판단하는 공리주의를 주장했다. 그는 쾌락이 도덕적 평가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보았으며,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목표로 삼았다.

밀은 벤담의 공리주의를 발전시켜, 쾌락의 질을 강조하는 입장을 취했다. 그는 모든 쾌락이 동일하지 않으며, 더 높은 질의 쾌락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밀은 정신적 쾌락이 신체적 쾌락보다 더 고귀하고 가치 있다고 보았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쾌락을 넘어선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쾌락이 인간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쾌락주의에 비판적이었지만, 인간의 본능적 욕구와 힘에 대한 의지(Will to Power)를 중시했다. 그는 단순한 쾌락보다는 자기 극복과 창조적인 삶을 통해 더 높은 차원의 만족을 추구할 것을 주장했다.

00:00 바뤼흐 스피노자
01:57 제러미 벤담
04:53 존 스튜어트 밀
07:13 프리드리히 니체

#근대철학 #쾌락 #행복 #유혹 #공리주의 #존재 #자아
#스피노자 #제러미 벤담 #존 스튜어트 밀 #니체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