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의 음행과 교회 밖의 음행 (고전 5:9-13) 미션블레싱즈

고전 5:9-13 세상의 음행과 교회 내의 음행

9내가 너희에게 쓴 것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10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과 토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 하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11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람하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후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토색하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12외인들을 판단하는데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중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치 아니하랴 13외인들은 하나님이 판단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어 쫓으라

오늘의 제목은 "교회 안의 음행 교회 밖의 음행

교회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교회를 순진한 사람들이나 위선자들의 모임으로 봅니다. 그들은 교회에는 아무 선한 것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교회는 세상 여느 곳 못지않게 나쁜 곳 입니다.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 만을 탓할 수 없습니다. 우리 자신의 허물이 많기 떄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 5:16)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교인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불순종이 교회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낳은 것 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여전히 분명히 세상과 구별되는 곳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여전히 주님에게 속한 곳 입니다. 성경은 교회를 주님의 몸이라고 부르고 예수님은 여전히 교회를 나의 교회라고 부르십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우리가 계시록 1 장에서 보듯이 모든 교회를 세밀하게 살피고 계십니다. 계시록을 보면 주님께서는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의 각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11 가로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일곱 교회에 보내라 ,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그렇기 때문에 그러기에 우리는 교회의 거룩함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한 곳이 아닙니다. 여호와께 바쳐진 특별한 장소입니다. 그런 끼닭에 교회에는 일반 세상보다 더 높은 순결과 도덕적 기준이 필요한 곳 입니다. 여러분의 교회는 얼마나 순결하십니까? 주님께서 는 여전히 불 같은 눈으로 여러분의 교회를 지켜보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