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자유여행-태국2] 방콕의 툭툭이로 목숨 걸어보고, 빠뚜남시장, 시암파라곤, 아유타야로 태국의 진수를 느낍니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동남아 자유여행-태국2] 방콕의 툭툭이로 목숨 걸어보고, 빠뚜남시장, 시암파라곤, 아유타야로 태국의 진수를 느낍니다./

숙소: 바이욕 스카이 호텔
여행 일정: 빠뚜남 시장 , 센트럴 월드, 시암파라곤, 방콕 예술문화센터, 아유타야 반일 투어
https://namu.wiki/w/%EC%95%84%EC%9C%A...
Phra Nakhon Si Ayutthaya, พระนครศรีอยุธยา
방콕에서 약 8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태국의 도시이다. 차오프라야 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 부근의 지형이 특히 평탄하여 한국인이 보기에 굉장히 이국적인 풍경을 갖추고 있다. 현대 태국의 문화적 근간인 아유타야 왕국의 수도로 기능하였으며, 미얀마군의 침략 때문에 파괴가 많이 진행되었지만 오늘날까지 진귀한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이다. 한국으로 치면 경주 같은 곳이다.
방콕에서 1~2시간 정도의 거리이며, 기차나 미니밴을 타고 갈 수 있다. 거리가 가까워서 현지 여행사들이 운영하는 당일투어 상품도 있다. 자유여행시 막차나 해지는 시간등을 고려해서 늦어도 오후 1시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
기차를 이용할 경우 에어컨 없는 3등칸은 20바트, 에어컨 없는 2등칸은 60바트, 에어컨 있는 2등칸은 245바트이다. 700원내고 기차를 탈수 있다는 점, 어차피 열악해봐야 인도열차 3등석처럼 열악하지도 않고(에어컨도 없고 차량도 무척 낡아서 열악하긴 하다) 2시간 남짓이면 간다는 점에서 여행객들도 3등칸을 많이 탄다. 방콕으로 돌아가는 막차는 9시쯤에 있다.
2024년 현재 끄룽텝 아피왓 역이 신설되며 방콕의 착발역이 이원화되었다. 완행열차는 기존의 후알람퐁 역에서 방쓰 정션을 거쳐 가며, 급행 이상은 방쓰 정션 옆의 끄룽텝 아피왓 역에서 착발한다. 방쓰 정션과 끄룽텝 아피왓은 붙어 있지만 MRT 역에서 나가는 출입구가 다른데다, 끄룽텝 아피왓 역의 규모가 무척 크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걷게 된다. 그러니 탈 기차의 등급을 확인하고 갈 역을 정하자.
미니밴 이용시, 방콕에서는 모칫에 있는 미니밴 터미널에서 출발하며# 70바트에 봉고차 같은 곳에 타고 이동한다. 아유타야에서 방콕으로 가는 막차가 6시에 출발하므로 당일치기를 한다면 주의.
현지 여행사들이 운영하는 당일투어도 보통 같은 투어를 신청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미니밴을 이용하며,[1]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오후 1시에 방콕으로 돌아오는 오전투어, 혹은 오후 2시 이후 출발해서 야경까지 보는 선셋투어로 이루어져있으며, 대낮시간대 투어상품은 없다. 아유타야가 징그럽게 더운데 그늘도 없기 때문이다. 여행사 상품같은 경우 아유타야 인근의 방파인에 있는 왕족의 여름별장과 같이 가기도 한다.
대중교통이 많이 열악하며, 보통 여행사 없이 관광시에는 자전거나 스쿠터를 대여하거나 뚝뚝을 대절하는 경우가 많다.
자전거나 스쿠터를 대여 시, 대여업체에서 유적지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나눠주고 추천 코스도 짜주기 때문에 이를 참고해서 여행하면 된다.
뚝뚝 대절은 당일치기 여행객인 경우 유용한데, 보통 3시간에서 5시간짜리 추천코스대로 돌아주고 원하는 곳(보통 기차역이나 미니밴 터미널)에 드랍해준다. 시간당 120~150바트 정도가 일반적인데, 일단 시간당 300바트를 부르고 시작하니 협상해서 깎자. 뚝뚝 기사를 찾는 법은 쉽다. 기차역이나 터미널에서 나오자마자 메뉴판을 들고 삐끼처럼 달라붙는다.
그러나 역시 날씨가 징그럽게 더운 곳이라, 요즘은 그랩이나 볼트 같은 콜택시 앱이 있으니 그냥 택시타고 이동하는것을 추천한다. 뚝뚝은 그냥 야시장에 갈때 체험삼아 한번 타보는거지 하루종일 타고다닐 물건이 아니다. 특히 낮시간대에는 더더욱 그렇다.
민물새우가 잘 잡혀서 인근 새우시장에 가면 새우 가격이 싸다. 킬로당 350~500바트 정도. 구입하면 즉석에서 구워준다. 다만 새우시장이 시내에서 좀 거리가 있는 편이라, 나오는 차편을 잡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고 갈 것. (볼트나 그랩이 잡힐 때까지 돌리거나, 뚝뚝 기사를 밥 먹는 동안 돈주고 대기시키거나, 마침 다른 여행객 놓고가는 뚝뚝을 타고 나간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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