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이상 된 마을에 자리잡은 소문 무성한 전설의 우물 | “이 곳이 왜 장수마을인지 알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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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물이 풍부한 곳에 마을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기 ‘당몰샘’을 기점으로 태어나고 커진 마을이 있다. 전남 구례, 10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 마을의 가장 큰 볼거리는 바로 ‘당몰샘’이다. 이 당몰샘은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도 아주 소문이 자자하다. 천하에서 제일 가는 물맛을 지녔고, 이 물을 먹으면 팔십 이상 장수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제는 주민들의 사랑방이 된 당몰샘, 그들의 목마른 인생을 달게 적셔주는 곳이 되었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전설의 고향 3부 – 당몰샘 누가 와서 먹나요
✔ 방송 일자 :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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