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원 적자에 결국 폐점 '롯데백화점 마산점 사태'ㅣ

[00:00] 롯데백화점 마산점 6월 말 폐점…인근 상권 어쩌나?(2024.05.07)

20여 년간 한 곳에서 지역민과 함께했던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6월 말이면 운영이 종료됩니다.
수백억 원에 이르는 적자난을 감당하기 어려워서 인데요.
아쉬운 마음과 함께 인근 상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02:25] 롯백 폐점에 NC 이전?…또 불거진 '마산 소외론'(2024.05.14)

최근 마산 지역을 떠들썩하게 한 이슈가 몇 가지 있었죠.
바로 한 백화점 폐점 소식과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연고지 이전설인데요.
이를 두고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다시금 마산 소외론 이야기까지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21:31] 폐점 한 달 앞둔 '롯데백화점 마산점'…직원 볼멘소리 여전 (2024.05.28)

한순간에 직장을 잃게 된 롯배백화점 직원들을 위해 창원시를 비롯해 유관기관이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지만 직원들이 체감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입장입니다.


[23:35] 폐점까지 10여 일…국민권익위 롯백 마산점 찾아 (2024.06.19)

폐점 10여 일을 앞둔 롯데백화점 마산점 직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신청했습니다.
갑작스러운 폐점으로 직원들의 생계에 문제가 생기게 됐다는 이유에선데요.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롯데백화점 마산점을 찾았습니다.


[25:38] 문 닫는 대형백화점…직원들은 어떻게 하나? (2024.06.21)

1997년 대우백화점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까지 27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백화점이 6월 30일이면 문을 닫습니다.
지역민들의 아쉬움과 함께, 500여 명의 직원들이 실직 위기에 내몰리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기자와 전화 연결해 '롯데백화점 마산점 사태' 자세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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