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두번째 콘서트 협연자 피아니스트 유예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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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할 피아니스트 유예은
그녀는 선천적으로 안구없이 태어난 시각 장애인이지만 그것을 이기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나아가고 있는데요.
'KBS 사랑의 가족'에 출연하여 독립을 선언하며 새로운 인생을 도전하는 피아니스트 유예은
3월 27일 수요일 저녁 19:30분에 그녀의 차이콥스키 협주곡의 도전이 다시한번 시작됩니다. 그 감동을 같이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KBS사랑의 가족에서 영상 중 일부가 발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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