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로쿠 추신구라(元祿忠臣藏, The 47 Ronin) 1941 ① (한글)

다카미네 미에코 · 가토 다이스케 · 가와즈 세이자부로 감독 : 미조구치 겐지 ******
1701년, 아사노 다쿠미노카미 영주가 키라 영주와 불화를 겪고 쇼군의 궁전 복도에서 키라를 죽이려고 합니다. 쇼군은 막부의 고위 관리에 위해를 가한 아사노에게 셋푸쿠(할복, 하라키리)형을 선고하고, 그의 일족으로부터 성과 영지 빼앗았지만 키라 영주를 처벌하지는 않았습니다. 아사노 영주의 가신들은 성을 떠나고 그의 사무라이들은 로닌(浪人)이 되어 그들의 영주의 불명예에 대한 복수를 원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지도자 오이시 쿠라노스케는 쇼군에게 주군의 형제 아사노 다이가쿠와 함께 아사노 가문을 복원할 것을 요청합니다. 1년 후, 쇼군은 그의 요청을 거절하고 오이시와 46명의 로닌은 그들의 영주의 적 키라에게 복수합니다. 이 영화의 원래 개봉 제목인 겐로쿠 추신구라(Genroku Chushingura)는 일반적으로 "47명의 충신의 보물"로 번역됩니다.

*** 인원이 정확하지 않은 이유는, 참가자는 47명인데 할복자는 46명으로 각각의 기록이 다르기 때문이다. 대체로 참가자 중 한 명이 체포되지 않고 탈출했다고 보고 있다.

**** 정부는 전시 사기 진작과 일본이 20세기 중반에 연루된 팽창주의적이고 민족주의적이며 궁극적으로 자살적인 세계 대전을 정당화하기 위해 감독에게 이 프로젝트를 강요했습니다. 영화는 대아시아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집을 지켜라 (護れ興亞の兵の家) 라는 단어로 시작됩니다.

1부는 진주만 공격 1주일 전에 일본에 출시되었고 이 영화는 1970 년대까지 미국에서 상영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