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를 닮은 리조트? 쏠비치 삼척 솔직 후기 갑니다

청량한 포카리맛 숙소에 다녀왔습니다 (광고x)
많은 분들이 잘 아는 숙소죠!
쏠비치 삼척입니다
야놀자에서 15만원대에 호텔 패밀리룸을 예약했고, 오션플레이는 네이버로 1인당 3만원, 2명해서 6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저번에 다녀온 쏠비치 진도에 이어서
쏠비치 삼척은 얼마나 좋을지 다녀왔는데,
이곳은 커플들에게는 비추천하고
유아가 있는 가족에게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어요
첫번째 이유는 오션플레이 이용시간입니다.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이곳에 15시 체크인을 하고 나서 준비하고 내려가면 이미 끝날때가 다 되어 있어요.
두번째가 평일과 비수기에 오션플레이 놀이기구들이 운영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저는 5월 평일에 방문했는데 슬라이드와 유수풀 모두 운영하지 않더군요.

산책로도 잘 되어 있고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서 이용하기에는 좋은 곳입니다만 커플들에게는 좀 아쉬운 곳입니다.

***이용 팁
1. 12시부터 객실 배정을 합니다. 그래서 12시까지 도착해서 객식배정 받고, 오션플레이로 가서 18시까지 신나게 놀다가 키를 받고 체크인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2. 오션플레이 이용권은 소노 맴버십 가입하면 50% 할인권을 줍니다. 네이버에서는 4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당일이용 불가)

#쏠비치삼척 #쏠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