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의 쇼타임' 수호(SuHo) "숙소 생활 묻지 말아달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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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 정윤경 기자=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가 팬들에게 "숙소 생활은 묻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수호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받기 싫은 질문'에 대한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엑소의 쇼타임'은 엑소 멤버 12명(수호·백현·디오·카이·세훈·찬열·시우민·루한·크리스·레이·첸·타오)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직접 해결해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수호는 "숙소가 더럽다. (궁금증을 해결해 주려면 공개해야 하는데)청소하기 싫다"고 설명했다.

예능 욕심이 있는 멤버로는 평소 활달한 성격 탓에 '비글라인'으로 불리는 백현, 찬열, 첸 등 세 사람을 꼽으며 "예능 욕심이라기보다 활발하다보니 말이 많다. 주체적으로 뭔가 하려는 사람들이다"라 말했다.

수호는 이날 시청률 공약으로 '여장'을 내걸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팬들이 '평균 시청률 2%가 넘을 시 여장을 해달라'고 요구하자 수호는 망설이며 대답을 주저했다. 진행을 맡은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재차 묻자 "3% 넘으면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팬들이 야유를 보내자 2.5%로 수치를 낮췄다.

엑소 멤버들의 의외의 모습을 담은 '엑소의 쇼타임'은 28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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