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픽] 남원시 22곳 초중고, 식중독 의심 환자 740여 명 발생...급식 중단에 휴교까지 / YTN

전북 남원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200여 명에서 740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의심 환자가 나온 학교 수도 15곳에서 22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전북교육청과 남원시는 여러 학교에서 집단으로 의심 환자가 나온 점으로 미뤄 특정 업체가 납품한 식재료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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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원 지역 학교 식중독 의심 환자 잇따라...수업 단축·시험 연기(김민성 기자 / 24.07.03 보도)
2. 한 지역서 무더기 발병...기말고사 기간 '날벼락'(김민성 기자 / 24.07.04 보도)
3. 남원 지역 학교 식중독 의심 환자 740여 명으로 늘어(오점곤 기자 / 24.07.04 보도)
4. 충북 괴산 초등학생 집단 식중독 증세...보건당국 역학조사(이성우 기자 / 24.04.21 보도)
5. 어린이집 수십 명 식중독 의심 증세..."단체주문 김밥 먹었다"(박정현 기자 / 23.11.29 보도)
6. 육회 포장육에서 식중독균 검출...판매중단·회수(윤성훈 기자 / 24.05.20 보도)
7. 베트남산 냉동흰다리새우살 식중독균 검출...회수 조치(윤성훈 기자 / 24.04.29 보도)
8. 정기배송 도시락에 식중독균 득실..."판매중지 조치"(황보혜경 기자 / 24.04.16 보도)
9. 소비자원 "지역축제 치킨·닭강정에서 식중독균 검출"(황보혜경 기자 / 24.03.05 보도)
10.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 검출...판매 중지·회수(조용성 기자 / 24.01.03 보도)
11. 남은 수박 '랩' 씌우지 마세요...식중독균 득실(이은솔 기자 / 24.06.18 보도)
12. 오르는 기온에 '식중독 주의보'..."충분히 예방 가능"(유다원 기자 / 24.05.16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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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수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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