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095 백정 차별과 형평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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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 포졸, 고리장, 무당, 기생, 갓바치, 백정은 사람대접을 받지 못하는 7개의 천인 계층이었다. 백정은 그중에서도 가장 낮은 신분이었다. 장가를 들어도 상투를 올릴 수 없었고 갓을 쓰거나 도포를 입는 것도 금지였다. 차별과 멸시는 세습됐다. 피맛골 입구 피마병문에는 인력시장이 있었다. 지게꾼, 인력거꾼, 물지게 장사 등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이들이 일거리를 찾아 대기하던 곳이었다. 백정들도 피맛골을 생활터전으로 삼았다. 피맛골 맞은편에 위치한 관철동은 백정들이 모여 살던 곳이었다. 신분해방이 허용된 후에도 불평등한 신분질서에 대한 저항운동은 계속됐다. 백정들은 육류 계량 저울을 본떠 신분해방운동인 형평사 운동을 벌였다.

#백정 등 7개 천인 계층 차별#피맛골#신분해방운동 형평사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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