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아프간 전쟁에서 영국군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힌 4시간의 기록(결말포함)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실화)아프간 전쟁에서 영국군에게 가장 큰 피해를 입힌 4시간의 기록(결말포함)

2014년 작 ‘킬로 투 브라보’입니다

원제는 영화의 배경인 댐의 이름을 따 ‘Kajaka: the True Story’이며
북미에서 이름을 바꿔 개봉했습니다

2006년 9월, 아프간의 카자키 댐을 지키던 영국군 낙하산 연대 제3대대 병사들에게 일어난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데요

소련-아프간 전쟁 때 매설된 지뢰로 8명의 장병이 큰 부상을 입었으며
결국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영화는 첫번째 지뢰가 폭발한 뒤 구조 헬기가 도착할 때까지 걸린
4시간을 핵심적으로 다루는데요

이 과정에서 지뢰의 위험 없이 병사들을 끌어올릴 윈치가 있는 헬기에 대한 요청이 나토에서 거절되고,
거대한 치누크가 파견됨으로 추가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 때문에

이후 5명의 병사들은 영국 국방부를 고소했으며 수백만 파운드의 보상금으로 합의하게 됩니다

한정된 공간 속에서 지뢰가 주는 두려움,
그리고 이를 극복하며 전우를 지키는 동료들의 모습을 통해

큰 전투가 없음에도 상당히 깊은 인상을 전해줍니다

적은 예산으로 제작된 영화임에도 충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겨주는 영화이기에
무비도치가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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