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브이로그🇬🇧 주말에 꼭 브릭레인을 가야하는 이유! 주말벼룩시장 / 브릭레인마켓 / 업마켓 / 플라워마켓 heynee in london vlog EP.03

#런던여행 #유럽여행 #런던주말시장 #런던쇼핑 #빈티지마켓


🍔🍕🥡 런던에서 맛있는 식도락을 즐기고 싶다면?!

선데이업마켓 Upmarket
📍 https://goo.gl/maps/i21k99wig7J16Kxk9

⏰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5:30 /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5:00

평소엔 차고로 운영되다가 주말에만 깜짝 오픈되는
전세계푸드를 만나볼 수 있는 식도락마켓이에요!
갤러리 + 빈티지 + 음식을 총망라해서 만나볼 수 있는데 그 중 푸드홀이 가장 인기있어요!
전세계음식이 모이는 곳이다보니 맛을 먼저 보고 살 수 있는게 특이했는데
지나만가도 마치 홍콩에 육포거리처럼 막! 시식을 해볼수있게 주셔욬ㅋㅋ
사실 고것만 먹어도 배가 찰 정도로 많이 주시더라구요ㅋㅋㅋㅋ
비건/할랄 처럼 다양한 식습관에 맞게 음식이 준비되어고
가격대가 9-10파운드로 저렴해서 여럿이 가기 좋아요!
푸드코트처럼 공용의 테이블들이 곳곳에 있으니 눈치껏 앉아서 드시면 됩니다
카드결제 무조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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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의 진수를 느껴보고 싶다면?!

브릭레인마켓 Brick Lane Market
📍 https://goo.gl/maps/pS7ocqfj9fWR48D99

⏰토요일 오전 11:00 - 오후 6:00 / 일요일 오전 10:00 - 오후 5:00

평일엔 일반적인 빈티지샵이 쭉 있는 거리인데,
주말오전 6시부터 슬슬 부스들이 거리에 서기 시작해요!
브릭레인빈티지마켓 에서 유명한 베이글집 가는 방향으로
엄청난 규모의 가구/옷/소품/음반 등 다양한 빈티지제품들이
거리로 마구 쏟아지는데요, 전문적으로 판매하시는 분들인데
아무래도 가게나 고정샵이 있는 경우보다 저렴하게 파는 경향이 있어서
저렴하게 빈티지를 장만해보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해요:)
단, 런던에서 카드가 안되는 경우는 거의 없었는데
이 플리마켓은 가능하면 현금으로(특히 저렴한 물건인 경우) 많이 사고팔더라구요!
큰 금액대의 제품이 아니면 현금을 챙겨가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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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에서도 꽃은 포기못해! 자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꽃에 취하고 싶다면?!

콜롬비아로드 플라워마켓 Columbia Road Flower Market
📍 https://goo.gl/maps/YzuCAeRACW8bgpFPA

⏰ 일요일 오전 8:00 -오후 2:00

일요일! 딱 하루만 열리는 마켓이고 브릭레인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근처에 가기만해도 꽃내음이 나면서 여기구나 싶은 곳이 나오는데요
꽃에 진심, 원예에 진심인 런더너들 답게
현지분들이 정말정말정말 많은 곳이에요!
절화보다 심을 수 있는 나무나 화분들이 더 많고
골목 끝자락이나 뒷골목으로 가면 작게 빈티지플리마켓과 맥주를 즐길 수 있어요!
여기도 카드결제 무조건 가능!!!




00:00 썬데이업마켓🍔
03:30 브릭레인마켓👢
05:52 콜롬비아꽃마켓💐



What i wear👀

1st look
top & necklace - vivienne westwood
outer - vintage
pants - celine
shoes - dr.martens
bag - burberry

2nd look
sunglasses - fendi
top - courege
necklace - numbering
outer - cos 👉 vintage ck
pants - celine
shoes - chubasco
bag - fo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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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heynee103
mail.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