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김장하기, 절임 배추 씻기, 삶은무김치, 무채김치(11월 24~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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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23~25포기 정도로 김장을 하고 양념이 많이 남아서, 배추를 10포기 더 구입해서 추가로 김장을 담급니다.
소금을 다 써서 소금 항아리가 비었네요.
이번에는 비가 오지 않아서 배추를 밖에서 절입니다. 하루가 지나고.
이전 영상에서는 절인 배추를 씻는 장면을 찍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촬영하여 추가합니다. 지저분한 먼지가 상당히 많이 씻겨 나오네요.
빨래 빨듯이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이가 좋지 않으신 어머니가 드시기 편하게 무를 삶아서 따로 김치를 담급니다.
배추 10포기를 소금에 절이니 생각보다 양이 적네요.
김치 통 큰 걸로 딱 한 통이 됩니다.
삶은 무를 김치 속 양념으로 버무립니다. 아주 물렁물렁해서 치아가 안 좋은 분이 먹기에 좋습니다.
양념이 아직 많이 남아서 무를 채 썰어 무채김치를 합니다.
삶은 무로 양념한 김치를 김치 냉장고에 넣고.
채 썬 무에 마늘과 고춧가루를 추가로 더 넣어서 양념을 무칩니다.
파김치도 했으면 했지만 양념이 다 떨어져서 못했네요.
무채김치를 통에 담아 김치 냉장고에 넣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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