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미취학부 : 2024-10-27 다윗2: 다윗과 골리앗 - 사무엘상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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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2: 다윗과 골리앗]
(사무엘상17장)
#1. 블레셋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군대를 끌고 왔어요. 사울 왕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불러 모아 블레셋 군사들과 맞서기 위해 전열을 갖추었어요. 그때 블레셋 진영에서 골리앗이라는 장수가 나와 싸움을 걸어 왔어요. 골리앗은 키가 290cm나 됐어요. 그는 머리에 놋 투구를 쓰고, 무게가 약 57kg이나 되는 갑옷을 입었으며, 다리에는 놋 경갑을 차고, 어깨에는 놋 단창을 메고 있었어요. 골리앗은 엄청나게 거대한 창을 들고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소리쳤어요.
''너희는 왜 전열을 갖추고 나왔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고, 너희는 사울의 부하들이 아니냐? 누구든지 하나만 골라서 나에게 보내라. 만약 나와 싸워서 그가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내가 그를 쳐서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섬겨야 한다. 오늘 내가 이렇게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했으니 한 사람을 나에게 보내라. 서로 싸우자!"
이스라엘 군인들은 거대한 골리앗을 보고 기가 죽어 아무도 나서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어요. 골리앗은 40일 동안 밤낮으로 앞에 나와서 싸움을 걸어왔어요. 그때 다윗의 형들도 세 명이나 군인으로 전쟁에 나가 있었어요. 다윗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음식을 전해 주려고 전쟁터에 갔어요. 거기서 골리앗이 매일 이스라엘 군대 앞에 나와 소리치는 것을 보고 다윗은 화가 났지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저 블레셋 사람이 도대체 누구이기에 이렇게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 것입니까?''

#2. 누군가 다윗이 하는 말을 듣고 사울 왕에게 보고했어요. 그러자 사울 왕은 다윗을 불렀어요. 다윗은 사울 왕 앞에 나가서 말했지요.
''저 블레셋 사람 때문에 우리의 기가 죽어서는 안됩니다! 왕의 종인 제가 나가서 그와 싸우겠습니다.''
사울 왕이 말했어요.
''어떻게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있겠느냐? 너는 아직 어리고, 저 사람은 어릴 적부터 싸움터에서 단련해 온 전사다.''

#3. 그러자 다윗이 대답했어요.
''왕의 종인 저는 아버지의 양들을 돌보는 양치기입니다.

#4. 사자나 곰이 나타나 양을 훔쳐 가면 제가 뒤쫓아 가서 때려 쓰러뜨리고, 그 입에서 양을 구해냈습니다. 그리고 제게 달려 들면 털을 움켜잡고 때려 죽였습니다. 그렇게 사자도 죽이고, 곰도 죽였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저 블레셋 사람도 그 짐승들처럼 될 것입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사람을 어찌 그냥 내버려 둘 수 있단 말입니까? 사자와 곰의 발톱에서 저를 구해내신 여호와께서 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저를 구해 내실 것입니다!"

#3. 이렇게 하나님에 대한 다윗의 믿음은 시편 23편에서도 잘 나타나 있어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그분이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5. 내 영혼을 회복시키시고 당신의 이름을 위해 의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

#6. 내가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골짜기를 지날 때라도 악한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유는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7. 주께서 내 적들 앞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내 머리에 기름을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칩니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한결같은 사랑이 진실로 나와 함께 하실 것이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이렇게 다윗은 아무도 없는 들판에서 홀로 양들을 지킬 때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용감하게 맹수와 맞서 싸우고, 하나님께서 자기를 돌보심 같이 자기에게 맡겨진 양들을 성실과 사랑으로 돌보았어요. 그러면서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지요.

#8. 다윗의 말을 다 듣고 사울 왕은 다윗에게 말했어요.
"가거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사울 왕은 자기의 군복을 다윗에게 입혔어요. 놋 투구를 씌워 주고, 갑옷을 입혔어요. 다윗은 그 군복 위에 칼을 차고, 시험 삼아 걸어 보다가 사울 왕에게 말했어요.
''이 갑옷은 제게 익숙하지 않아서 입고 갈 수가 없습니다.''
다윗은 갑옷을 다 벗어 버렸어요. 대신에 다윗은 자기 지팡이를 들고 시냇가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 개를 골라 주머니에 넣은 다음 손에 물매를 가지고 골리앗 앞으로 힘차게 나아갔어요.

#9. 골리앗은 자기에게 다가오는 다윗을 보고 우습게 여겼어요. 다윗은 볼이 발그래하고 잘생긴, 아직은 어린 소년으로 보였거든요. 골리앗이 다윗에게 말했어요.
''막대기나 들고 오다니 내가 개인줄 아느냐? 이리로 오너라. 내가 너의 살점을 공중의 새들과 짐승들에게 주겠다."
골리앗은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했어요.
그러자 다윗이 골리앗에게 말했어요.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곧 네가 모욕한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나아간다.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겨주실 것이고, 나는 너를 쳐서 너의 목을 벨 것이다. 오늘 내가 이 블레셋 사람의 시체를 공중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주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것을 온 세상이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여호와께서는 칼이나 창으로 구원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여기 모인 사람들이 다 알게 될 것이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니 그분이 너희 모두를 우리 손에 넘겨주실 것이다.''
골리앗이 일어나 공격하려고 다가오자, 다윗도 재빨리 그를 향해 달려 나갔어요. 다윗은 주머니에서 돌을 꺼내 물매로 골리앗을 향해 던졌어요.

#10. 다윗이 던진 돌은 골리앗의 이마에 정통으로 맞았어요. 돌이 골리앗의 이마에 박히자 골리앗은 땅에 쿵 쓰러졌어요. 이렇게 다윗은 물매와 돌 하나로 골리앗을 이겼어요. 손에 칼도 하나 없이 골리앗을 죽인 것이지요. 블레셋 사람들은 자기들의 영웅이 죽은 것을 보고 모두 도망쳤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은 함성을 지르며 달려 나와 블레셋 군대를 쫓아가서 큰 승리를 거두었지요.

다윗은 항상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믿었기 때문에 거대한 골리앗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싸울 수 있었어요. 하나님도 그런 다윗의 믿음을 보시고 다윗을 지켜 주시고, 승리하게 하셨지요. 우리 하나님은 위대하고 강하신 분이에요.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지요. 다윗을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 친구들을 지켜 주세요. 우리 친구들도 다윗처럼 어려운 일이 닥쳐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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