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 때문에 아내가 보고 싶어도 섬에 못 들어간 남편, 5일 동안 섬에서 홀로 기다린 아내 / 둥글게 생겼다고 원도로 이름이 붙은 섬에 사는 부부 /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궂은 날씨 때문에 아내가 보고 싶어도 섬에 못 들어간 남편, 5일 동안 섬에서 홀로 기다린 아내 / 둥글게 생겼다고 원도로 이름이 붙은 섬에 사는 부부 /

누구나 한 번씩 생각해보는 나만의 지상낙원이 있다.
오지섬에서 꿈을 현실로 만들어간
사람들을 찾아가는 한국기행이 펼쳐진다.
둥글게 생겼다 하여 동글 원, 원도(圓島)로 불린 섬, 원도.
정기여객선이 다니지 않은 이곳은
여수항에서 쾌속선을 1시간 40분 타고 초도로 들어가
다시 사선을 타고 25분 더 달려야 닿을 수 있다.
초도에서 사선을 찾던 제작진을 흔쾌히 태워준 배 한 척.
바로 원도 주민 정일용 씨다.
제작진이 초대받은 정일용 부부의 집은 문 닫은 파출소 출장소.
부부의 겨울 먹거리가 자라는 곳은 폐교된 분교 운동장이다.
시간이 흘러 부부에게는 평범한 일상이 된,
하지만 쉽게 익숙해지진 못할 부부의 낙원을 들여다보자.

※ 한국기행 - 겨울에는 무작정 3부 원하고 바라니, 원도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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