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워홀] 아무것도 몰라서 용감했던 영국워홀 알바 이야기｜워홀이 터닝 포인트가 된 이유｜워홀 생활 대부분을 한 곳에서만 일한 사람 나야나

천방지축 새미의 희노애락 알바 적응기



안녕하세요. 새미입니다.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 모델 활동 영상에 이어,
생화비와 집세를 어디서 어떻게 벌었는지에 대한 영상을 가져와 봤어요.


저는 거의 대부분의 워홀 기간 동안 한 곳에서만 일을 했었는데요.

사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그 시간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건 정말 좋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이 너무 길어져서 다 담지 못했지만

같이 일했던 언니, 오빠, 동생들 다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는데
이 친구들 이야기도 언젠가 풀어보면 재밌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결정적으로

모델활동 하는 데에 있어 지장이 없게끔 조율해주시고,
무엇보다 생활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게끔 돈도 잘 벌 수 있게 해준 시부야 사장님과 매니저님께 감사하다고 다시한번 전합니다.


무언가를 해낼 때는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절대 가능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돌이켜 보면 제가 무사히 타지 생활을 끝낼 수 있었던 것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높은 물가 자랑하는 런던에서 돈 걱정 없이 살 수 있었던 것도

다 주변 사람들의 도움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영상 찍으면서 차원이 다른 진상 이야기들도 같이 했는데
영상이 너무 길어지고 중구난방이라 전부 편집했네요.
(사실 킬포가 이 부분인데ㅋㅋ)

다음에 더 정리 해서 재밌게 다시 찍어볼게요!


#영국워홀 #워킹홀리데이 #워홀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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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와 소통해요
  / immssaemi  


영상 속 BGM
I'll Remeber You - Jeremy Blake
Cruise With Me - Patrick Patrikios
St. Francis - Josh Lippi & The Overtimers
Echo Scalvi - The Mini Vandals
Hello Mr. Princeton - Otis McDon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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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iphonexr


편집
#vl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