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에게 재산 주겠다" 시누이의 제안, 받아들여야 할까요? / JTBC 사건반장

5살 딸을 키우는 30대 이씨는 최근 들어 '시누' 때문에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자수성가했지만 결혼을 하진 않았던 시누는 '첫 조카'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는데요.

조리원비에 시터 비용은 물론 수시로 아이 옷이며 장난감을 선물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일주일에 두 번씩 찾아와 이유식은 뭘 먹이는지, 책은 얼마나 읽어주는지 주는 만큼 아이 일에 사사건건 ‘참견’했다는 점인데요.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재산'을 딸에게 물려줄테니 4가지 조건을 들어달라는 시누.

하지만 이씨는 아이 ‘교육’ 문제까지 손대기 시작한 시누의 제안이 달갑게 들리지만은 않았다는데요.

아이를 위해서라면.. 이 제안을 받아들이는 게 맞을까요?

▶ 시리즈 더 보기    • 사건반장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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