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뱀검2' 김주영 "연정훈-이원종, 부산 바다서 노상방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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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ㅣ국지은 기자, 영상 조성욱 기자] 배우 김주영이 배우 연정훈-이원종과 함께 부산바다에서 저지른 만행을 폭로했다.

캐이블채널 OCN '뱀파이어 검사2'(연출 유선동ㅣ극본 한정훈 이승훈 강은선)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CGV에서 열렸다.

이날 김주영이 '뱀파이어 검사2' 제작진들과의 여행 중 에피소드에 대해 입을 열려고 하자 옆에 있던 이원종이 김주영의 옆구리를 꾹 누르는 등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였다.

김주영은 "촬영 스케줄이 부산에 있어 부산으로 여행을 갔는데 이상하게 선배님들이 사투리를 쓰기 시작했다"고 운을 띄었다.

이어 김주영은 "이원종 선배님이 회나 먹자고 하시더라. 회에는 소주가 따라오기 마련"이라며 "이원종-연정훈 선배님과 한참 회식을 하던 중 갑자기 바닷가로 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주영이 "갑자기 두 선배님들이 하의를 탈의하시더니 소변을..."이라고 폭로하자 연정훈은 "너는 왜 네 이야기는 빼냐"고 하며 김주영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에 김주영은 "저는 그때 이미 화장실을 갔다 온 상태라 나오지가 않았다"며 "선배님들이 자꾸 눈치를 주셔서 억지로..."라고 말해 기자회견장을 초토화시켰다.

'뱀파이어 검사2'는 어느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돼 버린 기막힌 운명의 대한민국 검사 민태연(연정훈 분)이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 수사 드라마다. 극중 김주영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을 꿈꾸는 서울지검 소속의 증거분석 인턴요원 최동만 역을 맡았다.

한편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 이경영 김주영 요시타카유리코 등이 출연하는 '뱀파이어 검사2'는 오는 9일 오후 11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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