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video2dn
  • Сохранить видео с ютуба
  • Категории
    • Музыка
    • Кино и Анимация
    • Автомобили
    • Животные
    • Спорт
    • Путешествия
    • Игры
    • Люди и Блоги
    • Юмор
    • Развлечения
    • Новости и Политика
    • Howto и Стиль
    • Diy своими руками
    • Образование
    • Наука и Технологии
    • Некоммерческие Организации
  • О сайте

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하이에나 공주이야기 _잔혹동물이야기 NO2

  • 건설연예인
  • 2025-09-13
  • 793
하이에나 공주이야기 _잔혹동물이야기 NO2
  • ok logo

Скачать 하이에나 공주이야기 _잔혹동물이야기 NO2 бесплатно в качестве 4к (2к / 1080p)

У нас вы можете скачать бесплатно 하이에나 공주이야기 _잔혹동물이야기 NO2 или посмотреть видео с ютуба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Cкачать музыку 하이에나 공주이야기 _잔혹동물이야기 NO2 бесплатно в формате MP3:

Если иконки загрузки не отобразились, ПОЖАЛУЙСТА,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у вас возникли трудности с загрузкой, пожалуйста, свяжитесь с нами по контактам, указанным в нижней части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video2dn.com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하이에나 공주이야기 _잔혹동물이야기 NO2

하이에나 이야기



하이에나처럼 엄마 뱃속에서부터 형제간에 싸우는 짐승은 없을 것이다.

아기 하이에나는 혼자였다. 먼저 세상에 태어난 두 언니를 작은 이빨로 물어뜯어 숨통을 끊어 버렸기 때문이다.

생존 경쟁은 태아 시절부터 시작되었고 아기 하이에나는 승리자가 되었다. 엄마는 현재 무리들의 여왕이자 서열 1위였다. 태어나자마자 높은 지위에 올라선 아기 하이에나는 세상이 참 밝고 풍요롭게만 느껴졌다.

엄마 하이에나가 여왕이니 당연히 아기 하이에나는 무리의 공주로 불렸다.

어디서나 먹이의 가장 맛있는 부위를 먼저 먹을 수 있었다. 먹기 싫은 부위를 퉤하고 뱉으면 그거라도 주워 먹고 싶어 눈을 빛내는 다른 하이에나를 보며 비웃었다. 그런 모습을 구경하고 싶어 일부러 먹지도 않을 고기를 씹어 뱉은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자기보다 몸집이 작은 아기 하이에나지만 다른 어른 하이에나들은 공주에게 쉽게 이를 드러내지 못했다. 공주의 뒤에 있는 무리의 여왕이 두려워서였다. 어른 하이에나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복종하는 법과 체념하는 법을 가르쳤다.

그러나 공주는 여전히 잔인했다. 아무리 상대가 배를 까집거나 꼬리를 말아도 어린 하이에나들을 끔찍하게 괴롭혔다.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 두 언니의 목을 물어뜯어 숨통을 끊었던 느낌이 좋아서였다.

공주는 또래 하이에나가 자신의 이빨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두 언니들처럼 함부로 죽일 수는 없었다.

드디어 때가 왔다. 엄마와 어른들이 사냥을 나가고 무리에는 어린 하이에나들만 남아있었다. 공주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아기 하이에나 한 마리의 목줄을 사정없이 물어뜯었다. 가여운 아기 하이에나는 몸이 축 늘어지며 그렇게 또 한 마리 죽어갔다.

그때였다. 나무 위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표범이 재빨리 내려와 공주의 목을 물었다. 공주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포에 질렸다. 자신이 그동안 물어뜯었던 아기 하이에나들이 울부짖었던 것처럼 공주는 구슬프게 울며 엄마와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도와주세요! 살려주세요, 엄마!”

그러나 주변에는 방금 숨이 끊어진 아기 하이에나의 사체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여왕은 다른 무리와 함께 사냥 중이었고 공주는 혼자였다. 그렇게 공주는 표범의 맛있는 한 끼가 되었다.

사냥에서 돌아온 하이에나 무리는 공주의 죽음에 대해 아무런 감정을 보이지 않았다.

자연은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었다. 약자는 항상 존재하고, 때로는 강자가 쉽게 약자로 전락할 수 있었다.

어린 공주는 이를 알지 못했다. 늘 자신이 최고일 것이라고 믿었다. 그러나 하이에나의 세계에서 언제나 강자인 자는 없다. 여왕도 영원한 여왕이 아니었다. 그녀의 이빨이 더 이상 날카롭지 않을 때, 주변의 하이에나들은 기꺼이 그 목덜미를 물어뜯을 것이었다.

어미 하이에나는 공주의 시체 앞에서 분노나 슬픔을 내비치지 않았다. 여왕 역시 공주였고 결국 살아남았기에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것이었다.

어미 하이에나는 하늘을 바라보며 무언가 생각했다. 딸을 잃은 것은 안타까운 손실이지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만 했다. 거대한 맹수 앞에서 새끼 하이에나정도야 먹잇감에 불과했다. 공주였던 딸도 예외는 아니었다.

“새끼를 또 낳아야겠다. 이번에는 머리도 똑똑한 녀석으로.”

얼마 후, 새로운 새끼들이 태어났다. 이번에도 경쟁은 치열했다. 작은 이빨과 발톱들이 자매들을 사정없이 공격했다.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기어이 살아남았다.

그렇게 공주의 자리는 빠르게 메워졌다. 그렇게 그 전에 있던 공주가 누리던 모든 것은 새로운 공주의 차지가 되었다. 그 누구도 포악했던 공주의 죽음을 특별히 기억하지 않았다.
약했던 새끼가 죽는 일은 특별한 일조차 되지 않았기에.

그날은 여왕 하이에나가 다른 하이에나들과 사냥을 나간 날이었다. 새로운 공주는 따분하게 이 시간을 보내며 어미를 기다렸다.

어둠 속에서 익숙한 발소리가 들렸다. 제법 실한 먹이를 물고 온 여왕 하이에나였다. 공주 하이에나는 신나서 여왕 하이에나 근처를 돌았다.

“오늘 먹이는 뭐예요? 썩은 고기는 아니네요?”

어미가 물고 온 먹이는 그렇게 커다란 크기는 아니었지만 점박이 털이 꽤 마음에 들었다. 꼭 자신의 털을 보는 듯 했다. 사슴인가? 아니야, 꼬리가 길게 있어. 들개도 아니고... 그럼 뭐지? 연신 고개를 갸웃대는 새로운 공주 앞에서 여왕은 웃으며 물고있던 먹이를 툭 떨어뜨렸다.

“새끼 표범이란다. 혼자 있었지.”

그렇게 새끼 표범은 하이에나의 맛있는 한 끼가 되었다. 자연은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

Похожие видео

  • О нас
  • Контакты
  • Отказ от ответственности - Disclaimer
  • Условия использования сайта - TOS
  • Политика конфиденциальности

video2dn Copyright © 2023 - 2025

Контакты для правообладателей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