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개 댕모아]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귀염둥이인 시베리안 허스키의 문제 행동 🐶 시베리안 허스키 편

세나개에 출연했던 댕댕이들을 견종별로 모아보자! 🐶세나개 댕모아🐶

11편 : 시베리안 허스키

1️⃣ 잠시도 떨어질 수 없는 두 허스키, 루루와 루키! (00:00)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떨어져 본 적 없는 루루, 루키. 그래서일까? 서로가 잠시만 떨어져도 울부짖으며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몸집도 크고 힘까지 넘쳐나는 대형견 두 마리를 매 순간 함께 데리고 다니는 건 보호자에게 너무나도 가혹한 일... 설 수레이너는 녀석들이 서로에 대한 분리불안이 있으면 좋지 않은 이유에 관해서 설명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라도 두 마리의 분리불안을 해결할 것을 권고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우리 그냥 같이 있게 해주세요
📌방송일자: 2022년 5월 20일


2️⃣ 살생을 일삼는 역대급 문제견의 등장?! (42:53)

작은 시골 마을을 공포에 떨게 한 연쇄 살생 사건! 그 범인은 바로 시베리안 허스키? 그동안 녀석에게 억울하게 살생된 닭만 무려 70여 마리!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녀석의 횡포에 마을의 갈등도 심각해진다. 보호자들은 녀석의 살생을 막기 위해 밤새 닭장을 지키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기까지 한다. 과연 설 수레이너는 녀석의 문제행동을 고쳐 풍비박산 난 마을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연쇄 살생견, 고돌이
📌방송일자: 2020년 7월 24일


3️⃣ 우리 동네에 늑대가 산다 (1:27:39)

마을 전체에 울려 퍼지는 늑대 울음소리. “왜 그런 개를 키워서 불편하게 하냐는 말이에요”, “키우지 말았으면 좋겠어!” 마을 주민들은 잠도 못 잘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단다. 소리의 출처를 따라가 보니, 폐가 같은 집에 굵은 쇠사슬로 묶여있는 견(犬)들. 마당 곳곳에는 대소변이 아무 곳에 널브러져 있고, 오물인지 빗물인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의 식수까지... 그곳에 살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부견과 모견인 막스와 해피, 그리고 자견 하림이와 알렉스! 심지어 옆 마을로 탈출해 염소를 죽여 천오백만 원이라는 큰 액수까지 보상해 줬다는데. 마을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견(犬)들이 탈출까지 한다니 사람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이들은 어쩌다가 폐가 같은 이곳에 살게 되었으며 동네를 공포에 떨게 하는 하울링을 멈추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우리 동네에 늑대가 산다
📌방송일자: 2023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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