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자와 1200명의 과학자·전문가 “기후 위기는 없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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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기후변화의 대부분 또는 전부를 초래했다는 기후변화론자의 주장에 맞서 1200명의 과학자와 전문가들이 서명한 ‘세계기후선언(WCD)’이 발표되자 기후 환경 분야에 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이바르 지아에버 교수가 이끄는 서명자들은 “기후 위기(비상사태)는 없다”는 선언문을 발표하고 현재의 기후 과학은 건전한 자기비판적 과학이 아닌 정치와 상업에 기초한 논의로 전락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후 문제에 있어 주류 이론에서 벗어날 경우 연구 지원금을 받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학계의 현실을 감안할 때 이번 기후 위기론에 대한 반대 규모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서명자 전체 명단은 공개됐으며 한국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환경과학 박사를 취득한 이화여대 박석순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선언문의 주요 작성자인 MIT의 리처드 린젠 교수는 “현재의 기후 논의는 보조금 의존적인 학자와 단체, 이를 알리고 정책화 하는 언론인과 정치인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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