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월드컵 결승에도 안울던 그가 감격했던 이유 - 부모님을 설득해준 지극정성 발렌시아

이강인은 손흥민과 달리 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u-20 월드컵 결승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을때, 대부분의 선수들이 울고 있었지만, 이강인은 오히려 형들을 다독여주며 준우승도 달했다고 웃자고 말한 인상적인 일화가 있습니다. 그런 성격의 이강인도 발렌시아를 상대로 득점하자 감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발렌시아는 그에게 단지 10년을 함께한 팀 , 그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강인 #손흥민 #인터뷰
[챕터 목록]
00:00 태어나서 처음 느낀 감정
00:11 발렌시아전 득점한 이강인
00:24 패배에서 안우는 이성적인 이강인
00:39 감성적인 성향의 호날두와 손흥민
00:49 이성적인 성형의 메시와 이강인
00:59 축구계 수많은 선수들의 두가지 유형의 성격
01:16 아버지에게 영재 교육 받은 이강인과 마라도나
01:34 마라도나 비디오를 틀어준 아버지
01:52 7살에 이미 한국 축구가 담을 수 없던 이강인
02:03 라이벌이 없던 축구천재
02:19 전술은 그냥 이강인에게 패스해
02:37 스페인 발렌시아 테스트
02:58 발렌시아의 이강인 총력전
03:22 이강인 가족을 공부한 발렌시아
03:52 더이상 아버지가 품지 못하는 10살 이강인
04:10 가족의 생활비 지원한 발렌시아
04:20 마요르카 발렌시아 경기 후 이강인 인터뷰
06:00 이강인에게 삶의 절반을 함께한 발렌시아
06:24 평생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