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ychelles Travel-Mahe[세이셸 여행-마헤]가정식 요리/Home style cooking/Alcohol/Creole/Traditional/Bread 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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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정보]
다음 날 마에의 한 가정집을 찾았다. 여섯 가족이 사는 집안, 우리 사는 모습과 크게 달라보이진 않는다. 발레씨가 더운 날씨에 집을 찾아 준 이방인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건넨다. 직접 만든 세이셸 전통술이란다. “칼루는 야자수 꽃으로 양조하는 술이에요. 코코넛 나무의 어린 꽃을 자르고 4일 정도가 지나면 즙이 아주 조금씩 흘러나와요. 이것을 통에 모아서 만들어요. 보통 8~20일이 지나면 이 정도 양을 만들 수 있죠.” 술이라기보다는 진한 코코넛 맛의 주스 같았다. 밖에선 코코넛 손질이 한창이다. 코코넛을 갈아 코코넛 가루를 모아 짜낸다. 바로 100% 수제 코코넛 밀크다. 닭고기에 코코넛 밀크와 카레가루를 넣고 익혀내면 세이셸 현지인들이 가장 즐긴다는 크레올 요리 ‘치킨커리’가 완성된다.코코넛 껍질도 허투루 버리지 않는다. 바비큐를 하기 위한 최고의 땔감이다. 오늘의 구이는 ‘래빗피쉬’, 현지인들이 가장 즐기는 생선 중 하나다. 이방인을 위한 한상이 차려졌다. 치킨커리에서, 생선구이까지 그리고 시장에서 봤던 ‘브레드프룻’도 보인다. 구워 먹으면 바나나와 감자 사이의 식감이란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이 ‘브레드프룻’을 먹은 여행자는 꼭 다시 세이셜에 돌아온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세이셸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중 하나인 크레올 음식 역시 특별한 역사 속에서 그 시작을 찾을 수 있다. “보통 크레올의 역사는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라는 세 대륙에서 비롯돼요. 우리는 다문화적이죠. 바로 그 때문에 크레올 요리가 다른 어느 나라와도 차이가 있는 거고요. 보통 백인은 유럽에서 왔고 중국인, 인도인은 아시아에서 왔고 흑인은 아프리카에서 왔죠. 따라서 그들이 (인종의) 공동체를 만드는 거고 그 때문에 다인종 문화인 크레올이 만들어진 거예요.” 크레올음식을 통해 세이셸을 좀 더 알게 된 만남이었다.

[English: Google Translator]
The next day I found a house in the village. It does not look much like the family we live in, the way we live. Mr. Ballet handles something special to the stranger who has found her home in hot weather. It is a hand made Seychelles traditional drink. ""Kalu is a brewing drink with palm trees. I cut young flower of coconut tree and after 4 days juice flows out little by little. I make this by collecting it in a container. It usually takes 8 to 20 days to make this amount. ""It was more like a juicy coconut flavor than a drink. Outside coconut shine is in full swing. I change the coconut and squeeze the coconut powder. It is 100% homemade coconut milk. If chicken is cooked with coconut milk and curry powder, the Creole cuisine 'Chicken Curry' is the most enjoyed by local people in Seychelles. It is the best fireplace for barbecue. Today's roast is' Rabbit Fish ', one of the locals' favorite fish. There was a statue for the Gentiles. From the chicken curry, to the grilled fish, and the 'breadfruit' I saw on the market. It is the texture between banana and potatoes when you eat. Believe it or not, there is a story that a traveler who ate this 'bread flute' would definitely return to Seychelles again. Creole food, one of the representative cultures of the Seychelles, can also be found in a special history. ""Usually Creole's history comes from three continents: Europe, Asia and Africa. We are multicultural. That's why creole dishes are different from any other country. Usually white people come from Europe, Chinese, Indians come from Asia and black people come from Africa. So they make a (racial) community, and that's why a multi-ethnic creole has been created. ""It was a meeting that I learned more about Seychelles through creoles.

[Information]
■클립명: 아프리카053-세이셸02-12 이방인을 위한 가정식 요리
■여행, 촬영, 편집, 원고: 윤영진 PD (travel, filming, editing, writing: KBS TV Producer)
■촬영일자: 2018년 4월April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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