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배우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 外

[오늘의 연예가] 배우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배우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열애

열애설이 보도됐던 어제 하루 종일 입을 굳게 다물었던 배우 오달수 씨가 오늘에야 채시라 씨의 동생이자 배우 채국희 씨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오달수 씨는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오달수 씨의 여인으로 알려진 채국희 씨는 1970년생으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활동해 왔습니다.

▶ YG "승리 사기 고소, 공동대응할 것"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수십억 원대 사기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승리는 지난 2014년 6월 동료 여가수 신 모 씨의 제안을 받고 20억 5천만 원을 투자했지만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지난달 29일 신씨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 SM, 중국서 엑소 멤버 타오 상대 소송 승소

SM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타오와의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지난 10월 중국 산동성 청도 중급인민법원에 가불금 상환 청구 소송을 낸 SM은 법원이 상환의무를 위반한 타오 측에 가불금과 지연이자를 상환하라고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오는 지난해 회사와 그룹을 무단으로 이탈한 뒤 중국 내 다른 회사와 연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 렉시, 금융인 남친과 작년 11월 혼인신고

여가수 렉시가 법적 유부녀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렉시는 지난해 11월, 4년 가까이 열애한 2살 연하의 금융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신혼생활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은 오는 5월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 구하라, 키이스트 미팅…"계약 여부는 아직"

걸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씨가 최근 배용준의 기획사 키이스트와 미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계약과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구하라 씨를 비롯해 한승연, 박규리 씨도 다음 달 소속사 DSP미디어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 김정은, 3월28일 미국서 웨딩마치

배우 김정은 씨의 결혼식 날짜가 3월28일로 정해졌습니다.

김정은 씨는 3년간 사랑을 키워온 금융인과 미국에서 작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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