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가구가 살던 섬이었는데 다 떠나고 주민 20명에 고양이 30마리만 남은 섬! 이제 고양이를 보러 오는 관광객이 많아졌다고!|쑥섬 고양이|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400가구가 살던 섬이었는데 다 떠나고 주민 20명에 고양이 30마리만 남은 섬! 이제 고양이를 보러 오는 관광객이 많아졌다고!|쑥섬 고양이|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3년 10월 2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나의 단짝 5부 섬마을 고양이 집사>의 일부입니다.

고흥 나로도항에서 배를 타고 5분이면 도착하는 쑥섬.
이곳에는 마을로 들어서면 사람보다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얼굴들이 있다.
바로 마을에 사는 30여 마리의 고양이들!
자동차가 없어 고양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제격인 쑥섬은
20여 명의 주민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살아 ‘고양이 섬’으로도 불린다.
정기선도 끊어질 위기였던 작은 섬은
고양이를 보러 찾아오는 관광객 덕에 활기를 되찾았다.
섬에 살던 길고양이들을 위해
매일 이른 아침과 오후가 되면 골목길에 삼삼오오 나와
고양이 사료를 챙겨주는 섬 주민들.
바닷가에 떠내려온 통을 주워 와
겨울이 오기 전 고양이 집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섬마을 고양이 집사들과
고양이들의 특별한 우정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나의 단짝 5부 섬마을 고양이 집사
✔ 방송 일자 :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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