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주주·인력재편으로 KT 질타 [말하는 기자들_테크지식_1028]

야당 의원 중심으로 국정감사에서 KT를 향한 질타가 나왔습니다.

국민들의 피·땀으로 만든 KT의 최대주주 문제와 최근 인력 재편에 따른 네트워크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내비친 것인데요.

김현 민주당 의원은 KT 이사회 내 현대차 추천 사외이사가 포함된 것을 문제삼았습니다.

현대차가 경영개입에 하지 않기로 한 만큼 이들 사외이사도 제외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사외이사들의 일상 경영에 대한 개입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훈기 민주당 의원은 최근 KT 인프라 인력 재편으로 아현동 화재처럼 통신대란과 같은 우려가 있다며,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영섭 대표는 그냥 놔두면 심각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어 신설회사를 만들어 보내는 조치를 하게 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아울러 800명 정도만 인력 재편에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질의에는 훨씬 더 많은 인원이 신청한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대답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지은입니다.

#KT #국정감사 #KT인력재편


💘💘 뉴스인싸 프라임(채널 멤버십) 가입하기
   / @newstomatotv  

💌💌 뉴스토마토 무료 구독신청: 뉴스인싸 프라임 가입자 특별혜택 추가(문의 전화 : 02-2128-3874)
https://www.tomatoprime.com:446/newin...

💘 더 착한 보험(생명보험, 자동차 보험)
문의 전화: 1644-1236, 010-7612-3303(카톡/문자 상담예약 24시간 가능)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 뉴스포털 ｜ 뉴스통
https://www.newstong.co.kr/

🎁 통통몰
https://www.tongtongmall.net/main

📊 뉴스토마토 정기 여론조사
https://www.newstomato.com/OpinionL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