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극한직업 - 낚시인구 천만시대! 낚싯배와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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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모두가 다 같이 즐기는 취미인 낚시! 젊은이들은 물론이고 낚시를 사랑하는 여자들도 늘고 있다. 배 타고 멀리 나가는 건 싫고 그저 바다를 바라보며 손쉽게 손맛을 즐기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다 가두리 낚시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반면, 바닷가 갯바위에서 낚싯대 던지다 멀리 있는 물고기를 포기하는 낚시는 그만~! 이젠 나만의 낚싯배로 종횡무진 바다를 가르며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렇다면, 그런 소형 낚싯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낚시 인구 천만 시대! 올여름 낚시의 즐거움을 위해 구슬땀 흘리는 현장을 찾아가 보자.

24시, 365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바다 가두리 낚시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65일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인천의 한 바다 가두리 낚시터. 에어컨과 냉장고가 갖춰진 방갈로까지 있어 가족 단위로 놀러 와 낚시를 즐기기에 좋다고. 이들이 이렇게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건 뒤에서 수고하는 수많은 손길들이 있기 때문! 다양한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전국 양식장에서 수송해 오는 활어차들! 활어차에 가득 든 물고기들을 손으로, 직접 뜰채로 떠서 가두리로 옮기기 때문에 그 작업이 고되기 짝이 없다. 그리고 하루 4번 있는 방류 시간에는 가두리에 있는 물고기들을 뜰채로 떠서 밖으로 던지는데.. 허리를 숙여 뜰채로 5~7마리씩 한번에 떠서 던지기 때문에 허리가 끊어질 거 같다고. 뿐만 아니라, 출렁거리는 발판 위에서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물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한여름에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작업들은 그야말로 더위와의 사투! 바다 가두리 낚시터의 땀 흘리는 24시를 만나본다.

나만의 보트를 타고 손맛을 즐기자! 레저용 보트 제작

낚시인들의 꿈은 1인 1 낚싯배! 그 로망을 실현 시켜주는 배 제작공장이 충주에 있다. 지금 4~5인용 레저보트 제작이 한창이다. 보트의 틀에 왁스를 바른 뒤, FRP(fiber reinforced plastics)인 유리 섬유 보강 플라스틱을 발라 굳히는데 공기층이 생기지 않도록 롤러로 계속 밀어주며 기포를 빼는 것이 중요하다. 기포가 있으면 선체가 단단해지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보트가 부서질 위험이 있다고. 이 작업의 소요 시간은 꼬박 이틀! 잘 말려야 하는데, 장맛비가 계속되는 바람에 FRP를 잘 건조하기 위해 열풍기까지 동원. 뜨거운 열풍기 속에서 작업을 하다 보니 온몸에 땀이 줄줄 흐른다. 선체가 완성되면 화장실과 난간, 엔진 등을 부착해서 레저 보트 완성! 두 달을 기다려 배를 손에 넣은 선주는 누구보다 들뜬 마음으로 배를 운전해 보는데..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낚싯대를 드리우다 보면 세상천지에 부러울 사람 아무도 없다고~!!

차에 싣고 다닐 수 있다! 3단 조립식 2~3인용 조립식 보트 제작!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3단 조립식 미니 보트를 제작하는 공장. 이 보트 무게는 최대 70kg! 가볍고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한 게 특징! 하지만, 3단 조립이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수작업이 많이 필요하다. 선체를 만들 때부터 틈새를 꼼꼼하게 메꾸기 위해 암석 가루를 넣어 FRP를 바르고 물에 가라앉는 것을 방지하여 배 안에 부력 통도 넣는다. 배가 완성되면 차 트렁크에 싣고 가서 1분 만에 조립해서 배를 띄울 수 있는 게 최대 장점! 3단 조립 보트를 부산 앞바다에 띄워놓고 낚시하던 선주는 우럭이 잡히자, 얼굴 가득 함박웃음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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