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 남자 The Crowned Clown] SE O (세오) - A Long Way From Now (아주 먼 훗날)

[ABOUT]
종방을 향해 숨 가쁜 발걸음을 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두 주인공 여진구(하선 역)와 이세영 (소운 역)의 슬픈 사랑이 절절한 아픔으로 마주하며 애청자들을 울리고 있다.
이번 “왕이 된 남자” OST “아주 먼 훗날”은 이미 방송에 노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수묵화 같은 가사와 멜로디로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러브 발라드로 ‘이별이 떠났다’, '막판 로맨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왕은 사랑한다', '냄새를 보는 소녀'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한 바 있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SE O (세오)’가 작사, 작곡했다.
'아주 먼 훗날'은 오리엔탈적인 멜로디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사극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먼 훗날까지 사랑을 간직하겠다는 애달픈 마음이 잘 녹아든 곡으로 프로듀싱 팀 “재미난 생각 (FUNNY THOUGHT)”이 작업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LYRICS]
깊어진 밤에 피어난 꽃
아무도 모를 사랑처럼
멀게만 느껴진 그 길 위에
이제야 그대가 비친다

다가간다 조금씩
멀어진다 또다시

아주 먼 훗날 그대에게
전해줄 말이 꼭 있어요
그대 모든 걸음과 망설임도
내겐 꿈이었다는 걸

그대는 이 순간만 기억해
다른 건 잊어요
그대 모든 미소와 눈물까지
내겐 꿈이었다는 걸

#SOUNDTRACK#OST#DRAMA#여진구#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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