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평 밭에서 300개가 넘는 작물을 오직 단 둘이서 심고 가꾼다👩🏻‍🌾👩🏻‍🌾🌾26살에 농부가 되겠다고 스승 곁으로 온 제자, 위대한 농부들의 남다른 농사 짓기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2,000평 밭에서 300개가 넘는 작물을 오직 단 둘이서 심고 가꾼다👩🏻‍🌾👩🏻‍🌾🌾26살에 농부가 되겠다고 스승 곁으로 온 제자, 위대한 농부들의 남다른 농사 짓기

전라남도 곡성, 산길을 한참 타고 올라가야 보이는 황토집. 그리고, 그 뒤로 펼쳐진 2,000여 평의 밭과 300개가 넘는 품종의 작물들.

이곳은 토종농부 변현단 씨가 채집한 토종 씨앗을 키워 연구한 다음 전국으로 보급하는 그녀만의 아지트다.

예초기를 제외한 농기계, 화학제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연 농업으로 씨앗을 키우고 있는 변현단 씨. 조금 미련해 보일지라도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란다.

제자 백수연 씨와 함께 산속 깊은 곳에서 가뭄 속 농작물을 살리기 위해 한 방울 물과의 사투를 벌이는 변현단 씨. 과연 두 사람은 논까지 성공적으로 물을 댈 수 있을까.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는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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