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중의 섬 강화군 서도면… 2024년까지 1,084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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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강화군 서도면은 강화도에서 유일하게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더구나 대부분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이 더딘 지역인데요,
강화군이 서도면 발전을 위한 단기계획을 수립했습니다.
2024년까지 1,084억 원을 투입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관광 산업 등을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지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강화도에서도 유일하게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 중의 섬 서도면입니다.

1개 면, 4개 리에 인구 6백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강화 본도와 떨어져 있는 데다 북한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 때문에
대부분 민통선과 군사보호지역으로 묶여 개발이 더딘 지역입니다.

강화군이 총 1084억 원을 투입해 '서도면 단기발전계획'을 추진합니다.

사업 계획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 기반 시설 확충, 기타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주요 항목으로는 해수욕장 종합 정비와 나들길 코스 조성,
선착장의 매표소와 공중화장실 신축 공사,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등이 손꼽힙니다.

또 볼음도와 주문도 관광기반 연결 도로를 확대 포장하고,
공공 하수도 확충 사업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도 주민들의 염원인 서도면 연교도 건설 사업은
장기 계획으로 추진합니다.

1.6km 길이로 서도면의 3개 섬을 잇는 건설 사업으로
총 사업비 740억 원의 소요될 예정입니다.

경제성 문제로 사업이 지연되면서
현재 행안부에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지난 3월에는 서도면까지 새 뱃길이 구축돼
여객선 운항 시간이 기존 1시간 40분에서 35분으로 단축된 바 있습니다.

강화군은 서도면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이번 발전 계획을 2024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김지영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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