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뉴욕 외과의사 아내, 고급 매춘으로 8억 벌어 - 톱데일리(Topdaily)

뉴욕의 유명 한인 의사의 이혼소송에서 미스USA출신 아내가 고급매춘 행각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6일 뉴욕포스트와 뉴욕데일리뉴스는 한인 의사A씨가 2011년 미스 코네티컷 우승자로 미스USA 대회 본선에 출전했던 아내와 이혼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남편 몰래 상류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춘을 해 현금으로만 67만5000만달러를 벌었는데 우연히 남편이 한 남성이 아내에게 보낸 음란한 메시지를 보게 되면서 드러났습니다.

남편측이 제출한 소송서류에는 아내가 결혼한 2015년 11월27일 이전부터 성매매를 해왔고 뉴저지의 부동산 회사 중역과 조명 디자이너, 유명 사업가 등 3명이 그녀의 단골 고객이었는데 수십만 달러의 수표가 아내에게 발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매춘행각을 해온 아내는 남편에게 중국 출장을 떠난다고 위장하는 등의 수법으로 성매매를 해왔습니다.

맨해튼에 유명 척추신경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연수입이 300만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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