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두고 아리랑( 원곡: 김훈) Cover by 연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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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후반 대표적인 브라스 락 밴드였던 트리퍼스 와 함께 보컬리스트 김훈은 김훈과 트리퍼스 라는 8인조 밴드를 결성하고, 1971년 데뷔 음반을 발표했는데, 수록곡인 '옛님'이 히트하게되면서 국내의 대표적 밴드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후 1973년 밴드는 세개의 팀으로 나뉘기도 했으나, 김훈과 트리퍼스 는 원래 팀명을 그대로 고수하게 된다.

​이후 1975년 TRIPPERS 김훈과 나그네들 이라는 앨범을 발표하게되고 타이틀 곡이었던 '나를두고 아리랑'이 크게 히트하게 되자 다음해인 1976년 김훈은 MBC 10대가수 로 선정되게 된다.​


김중신이 곡을 쓴 '나를 두고 아리랑'은 당시 그룹 Chicago 등이 유행시킨 브라스 락과 세미 트로트를 결합시킨 형태의 곡이라고 할 수 있으며, 1976년 월간 팝송 이 주최한 팝스 그랑프리 에서 작곡상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이 곡으로 김훈은 1976년 MBC 10대 가수에 오르기도 했는데, 이는 사실상 밴드 트리퍼스 가 아닌 보컬리스트 김훈의 성공이었으며, 이는 리드 보컬의 솔로 독립과 밴드 해산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솔로 가수로 독립한 김훈은 1977년 6월 30일 김훈 Vol.3 라는 3집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으로 '그리운 내고향'을 수록하여 히트시키게 된다.

이후 1979년 지상파 방송에서 장발을 이유로 출연이 정지되자 그는 가요계를 떠나기도 했다가 1980년 15개월 만에 트리퍼스 의 멤버였던 이경천이 작곡한 '바람'으로 한때 재기하기도 했으나, 이후 도미해서 현재는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며 신앙생활과 함께 음악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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