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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밖으로나가람입니다.

지난 주말, 도초도 백패킹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백패커분들이 모여 계셔서, 각자의 장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특히 제가 사용 중인 Rab 하이퍼론 65L와 Rab 뮤온 50L 배낭을 사용하는 분들을 만나 짧게나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용량과 목적에 따라 달라지는 배낭 (중요)

대화를 나누다 보니, 오랜 시간 종주를(3~4시간) 즐기는 분과
가볍게 1~2시간 정도 백패킹을 하는 분들의 배낭 사용법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바로

★"나에게 맞는 가방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무게가 가볍든 무겁든, 오랜 시간 메고 있든 짧게 메고 있든, 어깨나 허리에 통증이 없어야 진정으로 좋은 배낭이라는 거죠.★

그래서 서로 확실히 다른 포지션 가지고 있는 2가지 이야기 해봤습니다.

( 특히 Rab 하이퍼론 65리터 제 가방은 제가 오래 가지고 다녔기에 확실하게 다른 배낭과 다른 점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

영상에서 제 개인적인 배낭 의견이기에 배낭링크 확인 하시면서 배낭 무게,사이즈 등 중요 부분 비교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