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30] 마침내 로마에서(사도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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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주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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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28:16-31(쉬운성경)
16 우리가 로마에 도착했을 때,
바울은 그를 지키는 군인 한 사람과 함께
혼자 지내도 된다는 허락을 받았습니다.
17 삼 일 뒤에 바울은 그 곳의 유대인 지도자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그들이 모이자,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동포 여러분, 나는 우리 백성이나 우리 조상들의 관습을
거스르는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예루살렘에서 붙잡혀 로마 사람들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18 로마 사람들이 나를 심문했으나
내게는 사형을 당할 만한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나를 풀어 주려 했습니다.
19 그런데 그 곳의 유대인들이 반대해서
나는 로마에 와서 황제에게 상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 백성을 고발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20 이런 이유로 여러분을 뵙고 말씀드리고자 오시라고 했던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사슬에 매인 것은 이스라엘의 소망 때문입니다.”
21 유대인들이 바울에게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유대로부터 당신에 관한 어떤 편지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또 유대로부터 온 우리 형제들 중에서
당신에 관한 나쁜 소문을 전하거나
당신을 나쁘게 말한 사람도 없습니다.
22 우리는 다만 당신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우리가 알기로는 어디를 가도 당신 종파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23 바울과 유대인들은 만날 날짜를 정했습니다.
그 날이 되었을 때, 더 많은 유대인들이
바울이 지내고 있는 곳으로 모였습니다.
바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고 선포했습니다.
또 모세와 예언자들의 글을 예로 들어서
그들이 예수에 관한 것을 믿게 하려 애썼습니다.
24 바울의 말을 믿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25 그들이 이처럼 의견이 갈린 채 헤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마디 말을 남겼습니다.
“성령께서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여러분의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은 진리입니다.
26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할 것이다.
27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졌고, 귀로는 듣지 못하며 눈은 감겼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내게 돌아와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28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들에게도 전파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들을 것입니다.”
29 (없음)
30 바울은 자기 셋집에서 꼬박 이 년을 지내면서
자기를 찾아오는 사람들을 다 맞이하였습니다.
31 그는 담대하게, 그리고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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