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작페] 명장면을 가져본 적이 있었어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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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만들고 글쓰고 영상을 또 만드는 [후추후견인] 입니다! ٩(*•̀ᴗ•́*)و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만 하는 일들이 더 많았던 요즘...
이렇게 가끔씩이라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게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제가 18살 때 썼던 글들이 담겨있습니다.
[어모작페] 컨텐츠는 제가 18살 때 부터 22살까지 적어둔 글들로 만들어지는 작품이기도 해요. 그때의 글들 속에는 저의 열여덟살 . 열아홉 . 스물 . 스물하나가 담겨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찍어보고 싶었던 글들을 작품으로 만들어질 수 있게 연기해주시는
김유진 배우님께 감사의 말씀을 항상 드리고 싶네요 유진배우님 감사합니당 ❤️

유튜브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조회수를 늘려보려고 과장하고 과한 소재들로 컨텐츠를 만들었던 거 같아요.. 그게 돛같은 녀석들 채널에 올라온 단편들이기도 하고요. 근데 그건 제가 원하던 작품 색깔이 아니었어요... [어모작페] 따분하고 생소하고 , 어쩌면 불편할 수도 있는 이번 단편들이 제가 하고 싶었던 작품인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남들에게 눈에 띄려고 만드는 작품보다 제가 이번 생에 두고 가고 싶은 이야기들을 작품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 작은 채널까지 시간을 내어주시고 와주셔서 구경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스텝은 저 혼자 뿐이고 , 비싼 제작비의 작품을 아직까지 보여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예술가의 마음으로 , 영화감독은 아직 아니지만 영화감독의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작품을 만들겠습니다

[후추후견인] 초짜 감독에서 괴짜 감독이 된 지금 ..
거장이 될 때까지 꾸준하게 많은 작품들을 열심히 이번 생에 두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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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Waltz for Mother
모그(MOWG)
수상한 그녀 Miss Granny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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