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만족해도돼", 현실은 절대 아닙니다.

좋은 곳 살고 싶고,
좋은 환경 누리고 싶은 게 우리 모두의 마음이죠.
그런데 이건 그동안의
소득과 저축, 자산에 따라 결정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이것보다 더 심각한 건
어느새 우리가 어른이 되었고
이제는 부모님이 아프기 시작한다는 거예요.

저희 아빠에게도 병이 찾아왔는데
저는 짧게나마 병원을 동행하면서 느낀 점이,
돈이 많다고 행복한 건 아닐지라도
돈이 없으면 언제든 불행해질 수 있더라고요.

병원 앞에서는 이 병원비 때문에
가족들과 싸우는 소리가 정말 많이 들리거든요.
그런데, 가족들끼리의 싸움도 싸움이지만
정작 몸이 아픈 환자는 얼마나 눈치가 보이고 속상할까요.

물론 골쥐들은 지금도 잘 하고 있겠지만
멘탈 흔들리지 말고
꾸준히 저축하고 불려봅시다.

* 타임라인
00:00 시작
00:13 민도에 대하여
└ 00:47 8년동안 못살면서 느낀 것
└ 01:19 좋은 동네로 이사

01:55 거주지와 자존감
02:55 20대후반부터 또 바뀌는 상황
03:37 이제는 돈을 모아볼까? 하지만 이제는...
04:42 적당한 삶은 유지가 아니라 도태다.

05:19 지금이라도 이렇게 해봅시다
06:24 이거부터 해봅시다
06:51 20대의 생활에 따라 30대가 결정된다

#재테크 #서른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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