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 DNA 채취 참여 절실 - 허욱구 유해발굴 감식단장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김진중기자]

[앵커멘트]
앞서 기사 보셨습니다만, 지난 6월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기념해 열린 행사에서
6.25 참전 용사의 유해 147구 봉환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유가족을 찾아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 유해는 7구에 불과한데요.
국방부 유해발국감식단 허욱구 단장 모시고
유해발굴 사업 진행 내용과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는지 들어봅니다.
그 전에 관련 영상 먼저 간략히 보고 오겠습니다.

질문1)
[국방부 유해발굴 사업 시작배경과 의미는?]
안녕하세요. 단장님
먼저 국방부 유해발굴 사업에 대해
모르고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 사업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그리고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먼저 말씀 해주실까요?

허욱구/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질문2) [유해발굴 사업 현재까지 성과는?]
6.25전쟁 희생자(전사자)가
16만 여명이라고 하는데
이 중 얼마나 유해 발굴이 이뤄졌고,
유가족을 찾았는지도 궁금합니다.

허욱구/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질문3) [유가족 신원 확인 과정은?]
무엇보다 신원 확인이 중요한 부분일 것 같은데,
유가족 신원 확인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허욱구/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질문4) [유가족 시료채취 참여 방법은?]
유가족 시료채취를 위해서는 6.25 전쟁에 참전한
유가족 분들의 참여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안내 정보 주시죠.

허욱구/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질문5) [국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끝으로 의미있는 사업에 함께 하는
국군 장병들을 비롯해
국민들에게 당부 하고 싶은 말씀 해주실까요?

허욱구/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장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