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퍼즈] 데미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려보자 -로라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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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창 1식 : 멀리서 안전하게 립을 챙길 수 있어 성장이 쉽다는게 장점. 옛날부터 근본적으로 투자하던 스킬이라 그런지 괴리감 없고 난이도도 쉬웠음.

검룡의 심판 : 매우 간단하고 단조로운 스킬임에도 불구 데미지가 다운스킬치고는 강력한 편이라 게임이 매우 수월하게 진행됐음. 보맨식 셋팅도 원트에 끝.

나선창 : 쉬워보이지만 사실 심판 진입이 아닌이상 뚜벅뚜벅 걸어가서 나선창을 써야하는거라 상당히 어려웠음. 그러나 데미지는 살벌한 수준.

투창 1식 연계 : 데미지는 그럭저럭인데 부족했던 로라스의 1인 연계가 활발해지고 또한 기동성까지 확보되니 그냥 미쳐날뛰는 수준.

용성락 : 보맨식 셋팅찍느라 애좀 먹었음. 다행히도 역대 최고데미지를 뽑음. 2차궁 좋다좋다 하지만 근본은 역시 용성락임

용성진 : 데미지가 다 맞으면 강력하긴 한데 후딜레이가 너무 길고 만약 못맞춘다면 적진 한가운데로 다이빙하기 때문에 근딜 로라스가 쓰기에는 위험부담이 너무 큰 궁극기. 다만 1장 방 로라스가 쓴다면? 많이 당해보신분들은 아실거라 믿음.

종합 후기 - 솔직히 2차궁이 더 재밌긴 한데 난 용성락 뽕맛은 평생 못잊을듯

BGM
1, 로라스 테마 브금
2, Desmeon - Hell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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